kensington hotel & resorts

판티니 그란 뀌베 로제 스와로브스키
1538년 파네세 왕자와 결혼한 오스트리아 여왕 마르게리타가 아브루쪼 지역의 풍광과 기후에 매료되어 와인생산을 시작한 것이 파네세 그룹의 와인 생산의 시초. 이후 품질에 대한 끊임 없는 혁신과 추구로 오랜 시간 동안 유럽 왕실의 와인으로 사랑을 받았고 그 명성도 유명하다.

스와로브스키 정품 크리스탈로 더욱 빛나는 순간
오붓한 분위기를 위해 고민되는건 음식보다는 술이다. 개인의 취향이 있어 선뜻 어떤 타입의 술을 권하기 어려울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로제와인을 추천한다. 로제와인은 색을 내기 위해 레드와인에 화이트와인 을 섞어서 만든다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포도 껍질과 과육을 같이 넣고 발효시키다가 색이 우러나오면 껍질을 제거한 채 과즙을 가지고 제조하는 와인으로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고 색이 분홍빛이며 맛은 화이트 와인에 가깝다.

판티니 그랑뀌베 로제 스와로브스키는 2015 코리아 와인 챌린지(KWC) Bronze 메달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프리미엄 와인 메이커인 파네세 그룹 최초의 스푸만테이기도 하다. 또한 와인병 레이블 중앙에 박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분위기까지 더할 수 있기 때문에 호텔에서 기념일 또는 프러포즈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패키지를 기획하였다.

기분 좋게 와인을 마시고 재미 삼아 와인 병에 박혀 있는 크리스탈로 반지까지 남겨 그 날의 좋은 추억이 영원히 간직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반지 패키지로 출시 하였고, 와인을 마신 후 빈병을 프론트로 가져다 주면 반지로 만들어 준다.
(3F 프런트에서 24시간 / 15F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07:30~21:00까지 / 반지제작 소요시간 약5분)

파자마 파티
산이 강하지 않고 상큼한 과실향이 이어지다 달콤한 풍미도 함께 있는 와인이라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 좋고 예쁘기까지 하니 인스타그램 인증샷 남기기 딱 좋은 아이템! 가벼운 모임이나 파티에 추천한다.

브라이덜 샤워
첫 시작을 하는 신혼 부부에게도 어울리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 친구를 축하하는 와인으로도 추천한다. 친구들과 브라덜샤워할 때 와인병에 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반지를 만들어 그날의 주인공을 더욱 빛나게 한다.

신혼부부
파네세그룹의 첫 스푸만테 와인으로 붉은 과일류의 강렬한 아로마로 밸런스도 좋아서 특급호텔 결혼식 웨딩 와인으로 유명하고 네이비 색의 패키지에 담긴 둥근 곡선의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레이블 중앙에 스와로브스키 정품 크리스탈로 첫날밤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스와로브스키 와인 패키지
켄트호텔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로 사전에 예약한 고객에 한하여 와인과 함께 미니치즈 플래터를 객실 내 세팅이 가능하니 서프라이즈 한 파티를 원한다면 이용에 참고하자.